[7월 넷째주 분양] 본격적인 휴가철 돌입 '한산'
[7월 넷째주 분양] 본격적인 휴가철 돌입 '한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분양시장도 한산해졌다.

2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월 넷째주(7월24일~7월29일)에는 전국 4곳, 2271가구가 분양된다.

[청약 단지]

이번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4곳이다.

26일에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GS건설은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길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38~128㎡ 총 1008가구 중 일반분양은 52~128㎡ 481가구.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 10분거리다. 여의대방로와 영등포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여의도로 진입하기 편리하다. 신안산선(2023년 예정)과 신림선(2022년 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송파구 오금동 송파오금지구 B2블록에 짓는 송파 오금 2단지를 분양한다. 전용 59~84㎡ 238가구. 북측으로 위례성대로와 인접해있고 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가 가깝다. 지하철3·5호선 오금역·방이역·개롱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성내천, 오금공원, 누에머리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견본주택 오픈 단지]

이번주에 오픈예정인 견본주택은 9곳이다. 모두 28일에 오픈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공덕 SK 리더스 뷰 △DMC에코자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성남 고등지구 S2블록 호반베르디움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 등 5곳이 오픈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대전 반석 더샵 △문경 점촌 코아루 △밀양강 푸르지오 △부산 대신 2차 푸르지오 등 4곳이 오픈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