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뚜기, 靑 재계간담회 초청 소식에 '급등'
[특징주] 오뚜기, 靑 재계간담회 초청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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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오뚜기가 문재인 대통령의 첫 재계 대화에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대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 대비 6.31%(4만7000원) 오른 7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는 27~28일 오뚜기는 청와대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들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15대 그룹 중 농협을 제외한 민간 14대 그룹 외에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뚜기는 여러 가지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에서 모범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초청해서 격려를 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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