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베리굿 변액유니버셜 GI보험' 출시
흥국생명, '베리굿 변액유니버셜 GI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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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흥국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흥국생명은 '무배당 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적으로 사망을 보장하며 일반 질병들 중에서도 확률과 위험도가 높은 8대 질병들을 보장한다. 8대 질병에는 몇가지 소액암을 제외한 일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 질병으로 인한 실명, 질병으로 인한 족부절단수술이 해당된다.

​3대 질환과 주요 말기 질환들, 그리고 당뇨와 관련된 질환들은 갈수록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치료비가 무척 많이 들어가는 8대 질병에 대해 80세, 100세도 아닌 종신토록 보장한다.

이 상품은 투자형 상품이지만 안전한 최저보장 기능을 둬서 최소한의 보장, 즉 기본보험금액의 최저보장을 받을 수 있다.

8대 질병에 대해 세가지의 선지급 비율(1종 80%, 2종 50%, 3종 20%) 중 선택이 가능하며 선지급 비율에 따라 가입한도가 달라진다. 1종 80%형을 선택할 경우 최대 1억 2500만원까지, 2종 50%형의 경우는 최대 2억까지, 3종 20%형의 경우는 최대 5억까지 각각 가입이 가능하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손면정 팀장은 "흥국생명의 변액상품 신규브랜드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좋은 보장들을 베리굿(아주좋게)하게 반영했다"며 "흥국생명 상품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리굿(Vari-Good)'은 흥국생명에서 개발되는 모든 변액보험에 붙는 고유 브랜드다. 변액보험을 의미하는 '베리어블 인슈어런스(Variable Insurance)'와 우수함을 뜻하는 영단어 '굿(Good)'을 합성한 단어이다. 고유브랜드명 '베리굿(Vari-Good)'을 통해 '우수하며 좋은 변액보험'이라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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