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3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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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28일 장 마감 이후 31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메리츠종금증권은 종속회사 메리츠캐피탈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200만주,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동양네트웍스는 공시번복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추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등 그 구체적인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한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1주당 배당금 800원 수준의 현금·현물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8%, 배당금 총액은 584억4265만4400원이다. 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보통주 6만4020주를 총 27억3389만9400원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대교는 '2017 교학상장 AWARD' 수상자 등 자사주 포상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5만1084주를 총 2억6308만2600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평화홀딩스는 자회사 평화산업주식회사가 KEB하나은행에서 차입한 16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1%다.

넥센타이어는 계열사 NEXEN TIRE EUROPE S.R.O.(넥센타이어 유럽법인)가 우리은행 등에서 차입한 390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8.9%다.

◆코스닥시장

한컴시큐어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사모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대신밸런스제4호스팩은 주식회사 지티지웰니스와의 합병 진행 중 내부사정으로 인해 합병이 취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티지웰니스와의 합병 관련 진행사항을 모두 취소하고 적정한 합병대상기업을 물색하기 위한 작업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에이치는 계열사 BH Electronics (HAIYANG) Inc.가 산업은행 상해 지점에서 차입한 약 31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97%다.

일지테크는 해외계열사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가 씨티은행 북경지행에서 차입한 약 211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0.36%다.

갑을메탈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 "당사 최대주주인 갑을오토텍에 확인한 결과 당사 지분을 그룹 내 계열사에 매각하는 사안을 논의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유아이엘은 무상증자에 따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리노스는 이웅상, 김웅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각자 대표이사 체계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태준 사외이사는 임기만료, 이필성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해 심현대, 민성욱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거래 종결에 따라 스페스 유한회사 외 1명에서 (주)오디텍 및 티에스 2015-9 성장전략 M&A 투자조합 외 1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도 밝혔다.

쏠리드는 최근 보도된 매각설과 관련해 "팬택은 현재 현금유동성이 부족해 IoT 통신모듈 사업권 매각을 포함한 다각도의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도 "이와 관련 어떠한 결론을 내린 바 없다"고 말했다.

처음앤씨는 이기건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APS홀딩스는 계열사 AP시스템이 KEB하나은행에서 차입한 222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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