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새로운 슈즈 모델 '574 SPORT(574S)'를 다음 달 4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쿠셔닝 기술과 날렵한 실루엣을 결합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프레시폼 미드솔과 애브조브 기술을 결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특히 울퉁불퉁하게 변형한 아웃솔을 적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움직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뉴발란스는 574S 론칭을 기념해, 배우 려원과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도 공개했다. 려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 산뜻한 수트룩부터 스포티함을 강조한 애슬레저 룩까지, 자신만의 패션 감성을 더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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