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태영건설·SK하이닉스·에버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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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대신증권은 태영건설, SK하이닉스, 에버다임을 8월 셋째 주(8월14일~8월18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태영건설에 대해선 "수익성이 높은 주택사업 매출이 증가하면서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원 유니시티, 전주 에코시티, 광명 데시앙 등의 주택사업 부문은 2019년까지 안정적인 이익 증가를 이끌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선 "실적 핵심지표에 해당되는 DRAM 및 2D-NAND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전개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는 DRAM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서버 DRAM 매출비중이 DRAM 시장 평균(25%) 대비 높은 30%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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