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초등학생들과 지구 환경 개선방안 고민
한화, 초등학생들과 지구 환경 개선방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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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은 17일부터 18일까지 대구 팔공산 수련원에서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글로벌 환경학교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한화)

대구경북지역 학생 대상 '한화글로벌 환경학교 지구 오형제' 행사 개최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화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들과 지구촌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주)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경북지역 사업장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17~18일 이틀간 대구 팔공산 수련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한화 글로벌 환경 학교 지구 오형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기간 중 한화 임직원 및 굿네이버스 관계자들은 사전 면접으로 선발한 300여 명의 지역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지구촌 환경 관련 5대 이슈인 땅(토지환경)·불(태양)·바람(기후환경)·물(수질환경)·생명(생명체)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참석 아동들은 환경 및 기상 저전문가들의 시청각 강의를 통해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한편, 조별 미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생활 속 환경 보호 및 개선 방법을 직접 확인했다. 그리고 지구촌 환경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한 다짐을 담은 글로벌 환경 선언문 작성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그동안 한화는 환경을 접목한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사랑을 실천해 왔다. 한화는 향후 미래의 꿈나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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