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영상으로 넓어진 시야각…명동·강남 매장서 체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 화장품 기업 이니스프리가 남자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함께한 '컬러마스크 가상현실(VR) 영상'을 매장 내 VR 존에 18일부터 선보였다.
이니스프리는 서울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건대점, 고양 스타필드점 등 4개 매장 VR 존에 이 영상을 도입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VR 존에서는 360° 영상으로보다 넓은 시야각과 생생한 화질을 체험할 수 있다"며 "진짜 워너원 숙소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달 17일 공개됐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10만 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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