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미국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기업 잉글우드랩이 자회사 흡수합병 소식에 11거래일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잉글우드랩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3.53%) 상승한 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9만6500주, 거래대금은 38억18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대신,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지난 1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비상장 화장품 제조업체인 잉글우드랩 유한회사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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