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함께 하는 '우리아이 경제독립' 금융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미아점이 함께 주관한다. 25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31일에는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각각 강연회가 열린다.
이번 강연회에서 존 리 대표는 쉽고 재미있는 경제와 주식 얘기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성공적인 부자투자철학과 10년 이후 우리나라 경제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복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나친 사교육비 투자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자녀의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구체적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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