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IFA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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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전자(위)·LG전자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2017 개막을 앞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관람객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삼성전자의 전시부스가 마련될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 외부에 옥외광고가 설치돼있다.

삼성전자는 혁신기술을 통한 일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Your New Normal'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다양한 제품들이 하나로 연결돼 혁신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광고로 표현했다.

LG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입구에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알리는 깃발 광고를 대거 설치했다.

LG전자는 올해 IFA 전시회에서 'Innovation for a Better Life(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올레드 TV,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트윈워시, 스마트홈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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