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기업·제2금융권 141만9626명 27조 채권 소각 성과보고
금융공기업·제2금융권 141만9626명 27조 채권 소각 성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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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금융공기업, 제2금융권이 보유하고 있던 총 27조 1699억원(141만 9626명) 규모의 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에 대한 성과보고대회가 31일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에서 진행됐다.

이번 소각현황보고는 지난 7월 18일 진행된 '20대국회 개원 약 12조(33만명) 부실채권 소각보고'에 이은 두 번째 부실채권 소각현황보고다.

제윤경 의원을 비롯해, 원내대표단, 민생 119팀(신동근, 송옥주, 유동수, 김현권, 박주민 의원) 공동주최로 채권 소각 현황 보고, 국민행복기금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결의서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약 30분간 국회의원들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5대 금융공기업 사장(이사장), SBI저축은행을 비롯한 제2금융권(총 8개 업체), 주빌리은행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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