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5주년을 맞아 한 달간 소외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오! 해피 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무료급식 나눔 △도시락 나눔 △연탄 나눔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전 임직원이 '1인 1봉사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첫 번째 봉사화동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노숙인과 행려자,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한 1000인분의 식재료를 준비하고 급식 배급 활동에 나섰다. 다가오는 겨울철 식사 준비를 도울 수 있는 대형 주방 가전도 기부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JT친애 저축은행이 지난 5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애정 덕분"이라며 "이번 봉사활동 주간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서민금융사로 거듭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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