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DMC 루센티아' 10월 분양
삼성물산, '래미안 DMC 루센티아'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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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 DMC 루센티아 조감도.(사진=삼성물산)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삼성물산은 내달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 일원에 공급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17가구(전용 59~114㎡)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63가구 △84㎡ 442가구 △114㎡ 12가구다.

단지 주변에는 연가초, 연희중, 가재울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명지초, 충암초와 특목고인 한성과학고와 명지대, 연세대 등 명문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는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위치해 있다. 또 21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의 접근성이 좋다. 향후 경전철 서부선 명지대역(사업제안 단계)과 월드컵 대교(공사 단계)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홈플러스(월드컵점), 이마트(수색점), 현대백화점,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며, 평화공원, 월드컵공원, 홍제천 등의 자연환경도 가깝다. 특히 단지 후면에는 약 8600㎡ 규모의 갈매연 어린이 공원이 조성 예정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에는 수납강화형 상품이 적용되고, 래미안만의 IoT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상품, 보안 시스템,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의 특화기술이 대거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강북 단지로는 최초로 삼성물산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음성인식 기술인 'Hi-래미안'이 적용된다. Hi-래미안은 사물인터넷 기술에 음성인식 기능이 접목된 시스템이다.

아울러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등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시설과 대형중앙광장, 단차를 이용한 전망데크, 래미피트존(실외 운동공간), 옥상상부 단독정원(2단지)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는 현장 인근(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재울 미래로2 DMC파크뷰자이 단지 내 상가)에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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