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 BU, 연세대 의료원에 헌혈증·치료비 기부
롯데 유통 BU, 연세대 의료원에 헌혈증·치료비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열린 '소아암 환아 치료비 및 헌혈증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남진정 발전기금팀장, 이숙자 사회사업팀장, 유철주 소아과학교수, 윤도흠 의료원장(이상 연세대학교 의료원),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 전성율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이근수 동반성장 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유통BU)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롯데그룹 유통BU가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과 치료비 2억원을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유통BU에는 롯데백화점 등 14개 유통 계열사가 소속돼 있다. 해당 계열사들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릴레이 헌혈을 진행해 헌혈증과 치료비를 모았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