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닭터' 전지현 내세워 '스윗츄' 띄운다
bhc, '닭터' 전지현 내세워 '스윗츄'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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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치킨은 '닭터'로 변신한 전지현이 달콤한 신제품 '스윗츄'의 특징을 맛깔나게 소개하는 TV 광고를 24일부터 방영한다.(사진=bhc치킨)

'꿀보다 조청' 대사로 달콤한 치킨 맛 표현 TV광고 방영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bhc치킨이 배우 전지현을 앞세워 달콤한 신제품 '스윗츄' 판촉전을 펼친다. 전지현의 bhc치킨의 전속모델이다. 21일 bhc는 이날부터 전지현이 스윗츄를 맛깔나게 소개하는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bhc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서 '닭터'로 변신한 전지현은 조청, 고구마, 통아몬드 등 스윗츄의 주요 재료를 사용해 죽은 치킨을 살려낸다. 그는 특히 '꿀보다 조청'이란 마지막 대사로 스윗츄의 달콤함을 강조한다. 물론 이번 광고에서도 '전지현C~ bhc~'란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스윗츄는 ‘달콤함과 다양한 영양소와의 조화’라는 콘셉트에 맞춰 개발됐다.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와 고구마, 5가지 견과류를 달콤한 '스윗츄 소스'로 씌운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스윗츄 소스는 차별화된 단맛을 내기 위해 황골조청, 쌀엿, 메이플시럽을 사용하고 레몬청의 상큼함을 추가했다.

bhc치킨은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으로 남녀노소 입맛을 당길 수 있는 스윗츄를 달콤한 치킨의 대표 메뉴로 만들겠다. 꿀과 다른 달콤함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이 기대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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