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김해국제공항 영업점·환전소 운영 사업자 선정
신한銀, 김해국제공항 영업점·환전소 운영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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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4대 공항(인천, 김포, 김해, 제주) 입점

[서울파이낸스 손예술 기자] 신한은행은 김해국제공항 상업시설 내 은행 영업점 및 환전소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신한은행은 지난 1988년부터 2012년까지 25년간 김해국제공항 내 은행 영업점 운영에 이어 올해 11월부터 향후 5년간 다시 김해국제공항 이용 고객 및 임직원, 공항 입점 사업자 대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이번 김해국제공항 운영 사업자 선정으로 대한민국 4대 공항(인천, 김포, 김해, 제주)에 모두 입점한 유일한 은행이 됐다"며 "대한민국의 주요 관문에서 신한은행만의 차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1956년 여의도 공항 영업점 개점 이후 국내 최대의 공항 네트워크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6월 인천국제공항 2청사 입점 사업자 선정에서도 공항 업무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제1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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