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한미약품·CJ제일제당·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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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SK증권은 한미약품, CJ제일제당, SK네트웍스를 9월 넷째 주(9월25일~9월29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한미약품에 대해선 "양호한 3분기 실적이 전망되고, 4분기에 사노피로 기술 이전된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 재개 기대감이 있다"며 "유방암 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의 긍정적인 임상 2상 결과가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CJ제일제당에 대해선 "매크로 지표 호조 및 가공부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한 현 주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SK네트웍스에 대해선 "렌탈 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장을 시현해 소비재 업체로서의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구성하고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는 렌탈 사업을 확대하기에 효과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주유소 사업과 더불어 휴대폰 단말기 유통 사업으로 지속적 현금 창출이 가능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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