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자매마을 특산품 판매 '직거래 장터' 운영
삼성물산, 자매마을 특산품 판매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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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자매마을 특산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삼성물산)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추석을 맞아 경기도 판교 본사 1층 로비에서 자매결연을 한 마을 5곳에서 추천한 특산품 14가지를 판매하는 '추석 직거래 장터'를 지난1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지난 6월 충북 보은과 강원 홍천의 자매마을을 찾아 농가 일손을 돕고 마을 공원 조성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33개 사내봉사단에게는 회사에서 태안 자매마을의 특산물인 건어물 세트 1600kg를 부식으로 지원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추석 직거래 장터는 자매마을 분들에게는 상품 판매량이 늘어서 좋고, 임직원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자매마을과 회사 모두에 도움이 되는 상생의 장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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