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증권예탁결제원은 28일 오전 10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사장에 조성익 전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을 선임했다.
 
또 신임감사에 김완호 (주)코리츠 회장을 선임했다.
 
조성익 신임사장은 재정경제부 경제홍보기획단장·국제금융심의관·부총리 비서실장·정책조정국장·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등 역임했다.
 
김완호 신임감사는 밸런스 일임투자자문 회장, URIS투자자문 회장, (주)코리츠 회장 등을 거쳤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신임사장은 공공기관법에 따라 재정경제부장관의 제청으로, 신임감사는 동법에 따라 기획예산처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한편 증권예탁결제원은 신임사장 취임시까지 류흥모 전무이사가 사장의 직무를 대행한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