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7일 장 마감 이후 2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BNK금융지주는 계열사인 BNK캐피탈에 운영자금 150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6%다.
팬오션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만5238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1만250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0월27일까지다.
오리온홀딩스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9652억3999만원 조달을 위해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259만6646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2만266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7일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메가파크제일차가 신영증권 등에 진 채무 960억원에 대해 전액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1월22일까지다.
동부건설은 케이비부동산신탁이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진 채무 747억7211만원에 대해 전액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25%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11월13일이다.
경동도시가스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157만1527주이고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달 12일이다
신영증권은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보통주 10만주와 기타주식 5만주를 각각 54억8000만원, 26억4500만원에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2월27일까지다.
GS건설은 엠피씨라이프가 국민은행에 진 채무 1064억원에 대해 전액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7% 규모다.
광주은행은 대표이사가 김한 씨에서 송종욱 씨로 신규 선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제일홀딩스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만5238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1만250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27일이다.
리켐은 운영자금 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보통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0만7614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197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27일이다.
서희건설은 경산서희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이 순천농업협동조합외 9개 농협에 진 채무 250억원에 대해 325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67%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3월27일까지다.
아나패스는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을 위해 보통주 67만6324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1만8170원에 처분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22억8880만원으로, 처분예정기간은 11월15일이다.
기가레인은 28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2930원이다.
KT서브마린은 요코하마존 MA와 해저통신케이블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94억881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7.0%이고,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31일까지다.
씨티엘은 기타자금 1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3.0%이고, 만기일은 2020년 11월1일이다.
아나패스는 운영자금 122억8880만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1.0%이고, 만기일은 2020년 11월15일이다.
카테아는 경영환경 개선 및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종속사인 수림금속의 주식 12만주를 39억원에 처분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37%이고, 처분예정일자는 내달 12일이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재무안정성 강화 및 신규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비 마련을 위해 와이즈버즈의 주식 8만645주를 24억9999만원에 처분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3%이고, 처분 후 지분비율은 2.15%다.
한솔넥스지는 기존 대표이사였던 김종룡 씨의 사임표명에 따라 이경훈 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