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추석 당일을 포함해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멤버십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의 추석 연휴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한 보험상품 가입은 물론 중도인출, 보험약관대출, 사고보험금 청구 등 대부분의 서비스를 평소와 다름 없이 365일 24시간 체제로 정상 운영한다.
아울러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금융커뮤니티 '360°플래닛'에서 멤버십 포인트 서비스인 '씨드포인트' 오픈 100일을 기념해 '소문난 소원이벤트'를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소문난 소원이벤트'는 라이프플래닛 가입 고객이면서 360°플래닛에 가입한 회원이 가까운 친구나 지인에게 360°플래닛을 소개 및 추천하면 씨드포인트를 더블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360°플래닛에 친구를 초대한 고객에게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1000포인트의 2배를, 고객이 추천한 친구가 라이프플래닛 상품에 가입하면 추천인에게 기본 1만 포인트의 2배를 각각 적립해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초회보험료(첫 회 보험료) 납부 및 온·오프라인 교보문고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한 추석을 맞아 자신이 바라는 소원 중 하나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해당 소원에 어울리는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택마련(5명), 성형수술(45명), 동남아여행(45명), 연인과 함께(5명) 중 한가지 소원을 선택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레고하우스, 카카오프렌즈 인형 등 재치 있는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360°플래닛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는 국내 유일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로서 역대 최장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오는 10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포인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