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량 폭증, 냉장고 생산라인 쉴 틈 없어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LG전자는 '디오스 김치톡톡'스탠드형 주문이 늘어나면서 추석 연휴에도 공장을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의 김치냉장고 판매량 중 스탠드형의 비중은 2년 전 절반 수준에서 작년에는 60% 이상으로 늘었고, 올해 들어서는 70%를 훌쩍 넘어섰다.
'디오스 김치톡톡'은 김치의 감칠맛을 살리는 유산균을 최대 12배까지 늘려 맛있는 김치를 더 오랫동안 보관해주는 '뉴(New) 유산균김치+' 기능이 탑재됐다.
특히 LG전자는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모델에 고성능·고효율의 상징이자 LG 프리미엄 냉장고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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