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나들이용' 먹거리 세일
홈플러스, '나들이용' 먹거리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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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여성 두 명이 정육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11일까지 가정간편식·정육상품 프로모션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홈플러스는 유난히 긴 추석연휴 나들이를 계획 중인 가족들을 겨냥해 야외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싼 값에 선보인다. 8일 홈플러스는 야외에서 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과 삼겹살 등을 오는 11일까지 싸게 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PB)인 '올 어바웃 푸드'(All About Food) 스팸 떡볶이(1040g·6990원)와 감자탕(1500g·9900원) 등을 새로 선보였다. 스팸 떡볶이는 3가지 야채와 스팸, 초프트햄, 비엔나소시지, 쌀떡, 치즈떡, 라면사리 등을 함께 담았고, 감자탕은 살코기가 붙은 뼈다귀와 국내산 우거지가 들어있는 HMR 제품이다.

고시히카리쌀로 만든 즉석조리식품 셰프초밥도 동김해점 제외한 점포에서 1개당 390원에 선보인다. 올 어바웃 푸드 대용량 진짜스팸 부대찌개(1120g·7490원), 쫀득쫀득 찰핫도그(80g 6개·6990원) 등도 싸게 살 수 있다.

정육상품 중 일품포크 삼겹살은 서귀포점을 제외한 점포에서 100g당 1690원에, 호주산 부채살 스테이크는 100g당 219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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