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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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7일 장 마감 이후 1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삼양사는 자회사인 삼양패키징이 산업은행 등 5개 금융기관에 진 채무 2700억원에 대해 480억7328만원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2% 규모이고, 담보제공기간은 2019년 3월7일까지다.

대우건설은 베트남 계열사인 T.H.T Development Co., Ltd.가 산업은행 외에 진 채무 1690억9500만원에 대해 전액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17% 규모다.

대우건설은 비산2동 주민자치센터 주변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신협중앙회 외에 진 채무 1050억원에 대해 1365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59% 규모다.

STX중공업은 기업매각(M&A) 본입찰에 대한 평가 결과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해 유찰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휴켐스는 100억원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권 50만 CO2톤을 처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거래중개기관은 에코아이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17일 셀트리온제약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8일 오후 6시까지다.

엑사이엔씨는 지에스건설과 P10-Project(경기) CR판넬공사 1공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57억725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7.77%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나노는 운영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2.0%이고, 만기일은 2020년 10월18일까지다.

코스온은 운영자금 115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1.0%이고, 만기일은 2022년 10월19일까지다.

CJ E&M은 종속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운영자금 1354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500억원 등 총 1854억원 조달을 위해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00만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3만900원이다.

대화제약은 전 총무팀장이 자사주 5만주를 현물 출고해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대화제약 측은 "자사주 2만2800주를 회수 조치했고, 지난달 25일 방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이번 횡령 건으로 발생한 회사의 손해는 피의자의 재산 환수를 통해 최대한 회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SK1호스팩에 대해 상장폐지 우려를 예고한다고 17일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기업인수목적회사로서 존립기한 만기 6개월전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아 올해 지난 달 25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며 "관리종목 지정 이후 1개월 이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기한은 오는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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