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MMORPG '테라M' 사전예약 150만 돌파
넷마블, 모바일 MMORPG '테라M' 사전예약 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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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넷마블게임즈)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11월 정식 출시 예정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테라M'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일 만에 100만, 또 이날 150만명을 넘어서며 하반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테라M은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블루홀의 인기 글로벌 지적재산권(IP) '테라'와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로 입지를 구축한 넷마블의 만남으로 최초 공개부터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이을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해 방대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MMORPG로 업계와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식 출시전까지 담금질 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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