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괌 리프레시 여행 지원
[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제주항공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한부모가족 여행 지원의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 열린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에서 한부모가족 지원 유공자 표장을 수상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2012년 인천~괌 노선 취항을 계기로 서울시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부모가족 3대 리프레시 여행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 한부모가족 3대 리프레시 여행은 서울시가 선정한 한부모가족에 대해 3박 4일 일정의 괌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28가정 104명이 괌 여행을 다녀왔다.
따라서 제주항공은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대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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