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하이마트, 3Q 수익성 개선 전망 강세
[특징주] 롯데하이마트, 3Q 수익성 개선 전망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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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올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에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42분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전장 대비 300원(0.40%) 오른 7만4700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5139주, 거래대금은 3억84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JP모간서울, 신한금융투자, 유안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올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2%, 5.1% 증가한 785억원, 1조179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9월 모바일 판매 부진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지난해 그룹사 성과급 지급으로 인한 비용 효과, TV 상품 판매 부진이 마무리 되고 됨에 따라, 실적 기대치가 높아졌음에도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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