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국의날' 제기 차는 원순씨
'서울-중국의날' 제기 차는 원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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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중국의날'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와 제기를 차고 있다. (사진=서울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중국의날' 행사에 참석해,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등과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사자의 눈에 정점(성사점정·醒狮点睛)을 찍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서울-중국의날은 서울 거주 중국인과 서울시민이 우정을 나누면서 중국의 공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해 서울지역 대학 중문과 학생과 중국 유학생들이 함께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서울광장과 돈의문박물관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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