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소비자와 '38돌' 축하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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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은 27일부터 11월5일까지 전국 5개 지점에서 개점 38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27일부터 11월5일까지 전국 5개 지점서 경품·할인행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27일부터 개점 38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러리아의 38번째 생일 파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월5일까지 이어진다.

전국 5개 지점(서울 명품관, 대전 타임월드, 충남 센터시티, 경기 수원점, 경남 진주점)에서 당일 구매 1건 기준 7만원 이상 영수증 하단 응모권으로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션그린스위트룸 숙박권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인 2박 숙박권은 △조식 △이그제큐티브라운지 이용권 △액티비티 크레딧 10만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점별 1명씩 추첨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구매금액에 관계없이 응모 가능한 행운볼 즉석 게임 이벤트에 당첨되면 황금 10돈(1등),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권(2등) 등을 받을 수 있다.

타임월드 1층 야외 광장에선 27일부터 11월2일까지 탑텐 특가전을 연다. 주요 상품은 맨투맨 티셔츠(9000원), 니트(1만5000원), 점퍼(2만9000원) 등이다. 센터시티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현대 G&F·한섬글로벌 패밀리세일을 열어 타미힐피거, DKNY, 캘빈클라인, 루즈앤라운지 등의 브랜드 상품을 40~80% 할인 판매한다.

27~29일 수원점 3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비꼴리끄 포근한 겨울나기 상품전에선 겨울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가격에 만날 수 있다. 수원점 4층 행사장에선 28일부터 11월2일까지 시에로 겨울 이월상품 특가 행사가 열린다.

진주점은 27일부터 11월5일까지 줄서기 초특가 상품전을 열어 랩(2층) 코트(9만9000원), 엘르골프(4층) 다운점퍼(9만9000원), 나인스텝(8층) 티셔츠(1만원) 등 층별 입점 브랜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27일부터 11월5일까지 갤러리아 직영 편집매장인 지스트리트(G.STREET) 494·494+·494 옴므(homme)·494 옴므 플러스(homme+)와 나이키 퍼포먼스, 아디다스 퍼포먼스 등에서 갤러리아카드로 결제하면 5%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워터파크(설악 워터피아, 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아쿠아플라넷(63점, 일산점), 더 플라자 등에서도 갤러리아백화점 개점 축하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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