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11월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채용
키움증권, 11월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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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키움증권)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키움증권은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앞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서는 채용사이트 사람인에서 온라인으로 작성, 11월5일 자정까지 접수 가능하다.

이번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면접관 교육을 받은 면접위원들이 서류와 인·적성 검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의 전일(全日) 면접을 통해 1차 선발한다. 이후 임원면접으로 최종 신입사원을 결정한다.

특히 일부 면접에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 지원자의 학력과 전공 등 소위 스펙과 상관없이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지원자들은 키움증권 대졸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수료한 후 내년 초 각 부서로 배치한다.

오성욱 키움증권 인사팀장은 "사전 면접관 교육을 예비 면접위원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해 보다 공평하고 정확한 면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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