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더블라운드, 2만여 구름 관중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더블라운드, 2만여 구름 관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클래스 7라운드 예선경기가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길이 4.346km, 21랩=91.266km)서 1만 관중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슈퍼레이스는 2017년 파이날 라운드를 더블 라운드(7라운드, 8라운드)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레이스에서 개최를 결정하고 수도권 지역의 모터스포츠 팬들과 휴일 가족 나들이 관람객들에게 국내 모터스포츠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슈퍼레이스 7라운드가 열린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는 1만 여 관람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퍼레이스가 마련한 까레라 챔피언십, 레이싱모델 포토타임, 메인무대 공연 택시타임, 비추얼챔피언십 & 리액션 테스트 와 후원사들의 행사에 참여하며 단순한 경기를 벗어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의 문화를 즐겼다. 

▲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사진= 권진욱기자)

 

▲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사진= 권진욱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매 년 시즌을 치러면서 모터스포츠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차츰차츰 내실을 채워 나가고 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자동차 경주장을 찾았다. 막상 경기장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볼거리와 체험 존, 먹거리 등이 마련돼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이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봐 잘 왔다고 생각해 내년 시즌에도 용인에서 개최될 때 다시 찾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사진= 권진욱기자)

 

▲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사진= 권진욱기자)

 

또한, 슈퍼레이스는 캐딜락 6000클래스(스톡카레이스)라는 최상위 종목을 2008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개최하면서 국내/ 해외 드라이버들이 참여하며 매 년 인기를 더해나가고 있다. 특히,GT클래스와 함께 슈퍼레이스를 질적 향상 시키면서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2017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No1자동차 경주 대회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제스피디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총 8라운드로 XTM 생중계되며 네이버, 티빙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을 할 수 있다. 

▲ (사진= 권진욱 기자)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