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모델인 '피겨여왕' 김연아가 후배들과 서울 마포구 홍대 다운자켓 팝업스토어를 찾아 팬들과 만났다. 5일 뉴발란스 쪽은 전날 오후 김연아가 유영, 임은수, 안소현, 이준형, 김진서 등 현역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과 다운자켓 팝업스토어를 찾아 개장행사를 빛냈다고 밝혔다.
발란스 쪽에 따르면, 이날 김연아와 그의 후배 선수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에 당첨된 소비자 5명에게 직접 뉴발란스 다운재킷을 선물했다. 당첨자들은 김연아 선수와 사진도 찍었다.
뉴발란스 프로다운 팝업스토어에선 2주일 간격으로 이벤트를 연다. 오는 17일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마련하고, 팝업스토어 쇼윈도를 활용한 패션쇼와 DJ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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