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예술 기자] 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는 2017년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사진)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은 우리나라 회계발전에 탁월한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함으로써 회계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 모든 분야에서 회계인을 신뢰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해 설립됐다. 위원장은 윤증현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다.

헌액인으로 선정된 서태식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을 설립했다. 서 명예회장은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제 기준 도입과 제도 발전에 힘써 한국 회계업계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헌액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