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스타 2017] 주말 맞아 열기 절정...관람 인파 '북새통'
[부산 지스타 2017] 주말 맞아 열기 절정...관람 인파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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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지스타 2017의 매표소에 1만 명 이상이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부산), 권진욱 기자] 18일 토요일 지스타 2017를 관람하기 위해 매표소에 몰린 인파가 통제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입장권을 구매하기 위해 마련된 대기 공간에는 2만 여명(현재시간 9시40분)을 초과하는 인파가 10시에 오픈하는 행사장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지스타는 개막 하루를 앞두고 포항 지진 여파로 지난해보다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포항 지진 여파는 미치질 않고 행사 첫날 전년 대비 6.9% 증가한 4만111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 18일 지스타 2017의 매표소에 1만 명 이상이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한편, 지스타 2017은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e스포츠게임, 모바일 게임 ,PC온라인 게임들로 소개된 이번 지스타 2017에는 넥슨,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 액토즈소프트, 블루홀, 넷마블게임즈, 그라비티, KOG 등 국내 게임사의 신작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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