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하얀 '만년설 딸기' 판매
현대백화점, 하얀 '만년설 딸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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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모델이 '만년설 딸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29일부터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만년설 딸기'를 판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신품종 만년설 딸기는 일반 딸기와 달리 겉과 속이 모두 하얗다. 당도 역시 일반 딸기보다 20%가량 높은 13~14브릭스(Brix) 수준이다.

만년설 딸기는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만 만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만년설 딸기 재배면적을 늘려 1팩(350g)당 가격을 지난해보다 약 30% 내린 1만6000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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