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식 마치고 떠나는 최태원 회장 차녀 최민정 중위
전역식 마치고 떠나는 최태원 회장 차녀 최민정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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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은식 기자

[서울파이낸스(인천) 윤은식 기자] 최태원 SK 회장의 둘째딸인 최민정 중위가 30일 전역식을 마치고 인천 중구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떠나고 있다.

최민정 예비역 중위는 지난 2014년 초급 장교로 임관한 후 2함대사령부 전투전대 본부에서 지휘통제실 상황장교로 근무했으며 2015년 아덴만에 파견되기도 했다.

전역 후 최 전 중위가 그룹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을지 아니면 평소에 관심을 보이던 벤처기업에 집중할지에 대해 재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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