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 담요'면 강추위도 문제없다
'오리털 담요'면 강추위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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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휴대하기 편한 오리털 담요 '멀티 덕다운 블랑켓'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에서 따뜻하고 휴대하기 편한 오리털 담요를 선보였다. 4일 이마트는 침낭처럼 말아서 휴대할 수 있고, 솜보다 더 따뜻한 덕다운(솜털 75%, 깃털 25%) 충전재로 만들어 쓰임새가 다양한 '멀티 덕다운 블랑켓'(140×170cm)을 전국 점포에서 1개당 2만5900원에 판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1~2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담요 매출도 지난해보다 1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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