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8일 2018년 부사장급 이사 중요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동면 융합기술원장(사장), 강국현 마케팅부문장(이하 부사장), 이필재 마케팅전략본부장 겸 기가지니사업단장, 박윤영 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신광석 재무실장, 신수정 IT기획실장, 윤종진 홍보실장 (사진=KT)

마케팅, 기업영업, 홍보 등 전략 부서 성과 인정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KT는 8일 2018년 부사장급 이상 중요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KT는 연구·개발(R&D)을 총괄하고 있는 이동면 융합기술원장을 사장으로 발탁했다.

이와 함께 △강국현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마케팅전략본부장 겸 기가지니사업단장 △박윤영 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신광석 재무실장 △신수정 IT기획실장 △윤종진 홍보실장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KT는 이동면 융합기술원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R&D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융합기술원은 5G, 기가인터넷, 인공지능 등 KT에서 추진 중인 혁신기술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마케팅, 기업영업, 재무, IT기획, 홍보 등 전략 부서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신임 강국현 부사장은 마케팅 전문가로서 Y시리즈 요금제와 같은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여 인정받았다. 이필재 부사장은 KT의 인공지능 '기가지니'가 조기에 정착하는 데 앞장섰으며 박윤영 부사장은 KT의 기업영업이 활기를 띄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신광석 부사장은 KT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A레벨 신용등급을 회복하는 등에 기여했으며 신수정 부사장은 KT의 IT기획 및 기업보안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종진 부사장은 혁신기술 1등 기업 및 글로벌 기업으로 KT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