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희귀·난치병 환아 의료비 1억원 후원
SGI서울보증, 희귀·난치병 환아 의료비 1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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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과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이 서울대어린이병원 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GI서울보증)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SGI서울보증은 8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저소득층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에 써달라며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비 후원은 2015년 이후 세 번째 이뤄진 것으로, SGI서울보증의 꾸준한 후원으로 지난 3년간 34명의 저소득층 환아가 치료비를 지원받았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은 "병명조차 알기 힘든 희귀병은 부모의 몸과 마음도 병들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이러한 소외 환아 후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의 사회공헌활동 목표를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지원'으로 정한 SGI서울보증은 심장병 환아 수술비 지원, 백혈병 어린이 가발 제작비 후원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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