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서 '먹는 장난감' 만들기
풀무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서 '먹는 장난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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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울 구로동 롯데마트 구로점 지하 1층 토이저러스 매장 앞에서 남녀 어린이가 풀무원 '토이쿠키'로 먹는 장난감을 만들고 있다. (사진=풀무원식품)

풀무원이 장난감 유통 브랜드 토이저러스와 손잡고 어린이들이 먹는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5일 풀무원식품은 서울 구로동 롯데마트 구로점 지하 1층 토이저러스 매장 앞에서 오는 17일까지 '토이쿠키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풀무원식품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한 토이쿠키는 자연재료로 색을 낸 6가지 컬러 반죽(생지)으로 아이들이 점토 놀이하듯 다양한 모양의 과자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토이쿠키 만들기는 17일까지 매일 7번 열린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40분씩 쿠키모양 만들기, 쿠키 굽기, 완성된 쿠키 포장하기 차례로 진행된다.

롯데마트 구로점 토이저러스 매장 입구에서 입장권(3천원)을 구입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예약한 뒤 토이쿠기를 만들 수 있다. 1회 참여인원은 최대 10명이다.  6세~12세의 어린이만 참여할 수 있으며 보호자 참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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