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유시민·유희열 '문재인 구두' 재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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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 쪽은 유시민(왼쪽)과 유희열이 구두 한 켤레를 대가로 '아지오'(AGIO) 브랜드 화보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사진=헨리코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케이블채널 tvN의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 출연 중인 유시민·유희열이 '문재인 구두'로 알려진 아지오(AGIO) 브랜드 화보 모델이 됐다.

아지오 화보에서 유시민 작가가 입은 의상을 지원한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 쪽은 27일 "장애인이 만든 구두라는 편견을 극복하지 못해 문을 닫아야 했던 아지오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로 재조명 받으며, 4년 만에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헨리코튼 쪽에 따르면, 유시민과 유희열은 재능기부 방식으로 아지오 화보를 찍었다. 출연 조건은 구두 한 켤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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