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로 2018년 신차 시동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로 2018년 신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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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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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3일 코란도 미디어 데이에서 2018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차는 Happy Travel with Korando(코란도와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를 주제로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코란도 브랜드 모델들을 다양한 구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5가지 콘셉트에 맞춰 전시했다. 이날 레이싱모델 반지희가 코란도 투리스모 신차 포즈모델로 무대에 올랐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과 11인승으로 구성됐다. 일반 모델의 경우 트림에 따라 KX는 2838만원(11인승 전용), TX 3041만~3076만원(9~11인승), RX 3524만원(공통), 아웃도어 에디션 3249만 원(9인승 전용)이다. 전고를 높이고 고급 사양이 추가된 샤토(Chateau)는 하이루프 트림이 4036만~4069만원(9~11인승), 하이리무진은 5220만원(9인승 전용)이다.

▲ 사진=권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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