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탁기 세이프 가드에 대해 "진행 중인 사안이라 말할 수 없지만, 착실히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또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선 "현 정부 정책에 따르겠다"며 "적극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와 신산업 전망을 묻는 질문엔 즉답을 피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