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남측 대표단은 9일 북측에 대표단의 파견과 공동입장 및 응원단 파견을 요청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우)과 리선권 북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좌)이 악수하는 모습 (사진=연합)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남측 대표단은 9일 북측에 대표단의 파견과 공동입장 및 응원단 파견을 요청했다. 이어 설 계기로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갖자고 했으며 이를 위한 적십자회담의 개최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북측은 고위급 대표단과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등을 파견하겠다고 제안했다.

남북 양측 대표단은 이날 평화의 집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으며 공동보도문 초안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