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렉스턴 스포츠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렉스턴 스포츠는 기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과는 전혀 달리 유니크함으로 새로운 활력과 반전을 가져다준다.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를 계승한 오픈형 중형SUV이다.
렉스턴 스포츠는 5명이 탈 수 있는 실내 공간과 1011ℓ인 별도의 적재함을 갖춰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특히 연 2만8500원의 자동차세와 개인사업자의 경우 차량 가격의 10%에 해당하는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최고의 경제성까지 갖췄다.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와일드(Wild) 232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586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22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5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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