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베리 스페셜 딸기'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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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 종로구 파스쿠찌 세종문화회관점에서 모델들이 '베리 스페셜 딸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SPC그룹)

새콤달콤한 제철 과일음료 6종과 디저트 출시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에서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음료인 '베리 스페셜 딸기' 6종을 새로 선보였다. 베리 스페셜 딸기 6종에 대해 16일 SPC그룹은 "치즈큐브, 생크림, 블루베리, 요구르트, 젤라또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딸기 맛을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으며, 주스·셰이크·에이드 타입으로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베리 스페셜 딸기 6종의 1잔당 가격은 '딸기치즈큐브쉐이크' 6800원(R), '딸기블로썸쉐이크' 6800원(R), '딸기스파클링' 6200원(L), '딸기라떼' 6500원(R)·7000원(L), '딸기요거트' 6500원(R), '딸기주스' 6200원(R)·6700원(L)이다. 파스쿠찌에선 분홍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케이크 '핑크 레인보우'(2만4000원), 새콤달콤한 딸기와 생크림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허니브레드'(6500원) 등 디저트도 함께 선보인다.
 
SPC그룹은 17일부터 2월9일까지 파스쿠찌 베리 스페셜 딸기 음료를 사면, 1000원 할인 가능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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