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광산업, 70억 규모 판매계약에 반등
[특징주] 보광산업, 70억 규모 판매계약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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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보광산업이 70억 규모의 레미콘 판매계약에 11거래일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1분 현재 보광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0원(0.35%) 오른 5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월2일 이후 첫 상승 흐름이다.

거래량은 1만5813주, 거래대금은 899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보광산업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대구지방조달청과 레미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70억60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69%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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