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진삼국무쌍8' 한글판 단독 예약판매
G마켓 '진삼국무쌍8' 한글판 단독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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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에서 18일부터 2월7일까지 PS4용 게임타이틀 '진 삼국무쌍8' 한글판을 예약 판매한다. (사진=이베이코리아)

디지털터치와 손잡고 2월7일까지…캐릭터 의상 DLC 제공 특전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2월7일까지 PS4용 게임타이틀 '진 삼국무쌍8' 한글판을 예약 판매한다. 18일 이베이코리아는 "㈜디지털터치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 소프트웨어와 굿즈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 박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G마켓에선 '일기당천 박스'와 '트레저 박스'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일기당천 박스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전 캐릭터 무기 다이캐스트 세트(세력별 키홀더 포함), 전 캐릭터 클리어카드 세트(아크릴 포토 프레임 포함), 캐릭터 설정 화보집,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구성됐다(가격 32만6800원). 트레저 박스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전 캐릭터 클리어카드 세트(아크릴 포토 프레임 포함), 캐릭터 설정 화보집,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들어있다(가격 13만5500원).

일반판 소프트웨어(6만4800원)는 스틸북이 포함된 예약판1과 캐릭터 벽시계가 포함된 예약판2, 캐릭터 의상 DLC(내려 받기 가능 콘텐츠) 6종이 포함된 예약판3 등 3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예약 구매 특전도 마련했다. 진 삼국무쌍8 예약자 중 추첨을 거쳐 LG 4K UHD모니터(2명)와 PS4 프로(Pro) 1TB(2명)를 준다. 당첨자는 2월20일 G마켓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캐릭터 의상 DLC도 전체 예약 구매 상품과 함께 증정한다. 캐릭터 의상 DLC는 일본 현지에서 1종씩 제한한 코스튬 6종이 들어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G마켓에서 '진 삼국무쌍8 예약판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터치에서 2월8일 정식 발매할 진 삼국무쌍8은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무쌍 시리즈의 원조다. 20주년을 맞아 오픈 월드 시스템을 적용해 중국 대륙을 한 장의 지도(맵)로 즐길 수 있다. 정보나 주창 같은 새로운 무장 캐릭터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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