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산다라박, 평창올림픽 '화이팅'
이봉주·산다라박, 평창올림픽 '화이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동부경찰서 인근에서 평창올림픽 성화를 봉송한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왼쪽)와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오른쪽), 양준환 학생이 대회 성공을 응원하며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인기 걸그룹 2NE1 멤버였던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성화를 들고 달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8일 경기 고양시에서 연예인과 체육인, 일반시민 등 95명의 주자가 봉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성화봉송단은 이날 저녁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축하행사를 끝으로 고양 지역 봉송을 마친다. 19일에는 파주시 문발동 북센삼거에서 오전 9시부터 파주 지역 봉송에 나설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